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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회장 윤용희)는 지난 11월 7일 김천 관내 회원사 모범 임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지역 추계산업시찰」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박을 건조하는 회사로 우리나라를 세계 1위의 조선대국이 되는데 큰 공헌을 한 현대중공업을 견학하여 견문을 넓히는 한편, 지역업체 임직원들간 교류확대와 친목도모를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천상공회의소는 현대중공업에 도착한 일행은 먼저 현대중공업 문화관을 들러 창업자인 故 정주영 회장이 50000:1 사진과 거북선 그림이 그려진 지폐로 차관을 얻어 세계적인 회사로 발돋움하기까지의 과정과 일대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시물들을 관람하면서 그 속에 그려진 기업과 개인의 도전과 개척의 역사를 보고, 생산 현장으로 향했다. 현대중공업은 조선사업을 통해 축척된 기술로 현재 해양, 플랜트, 엔진기계, 전기 전자시스템, 그린에너지, 건설장비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중공업 회사로 버스로 현장을 둘러본 일행은 엄청난 크기와 무게를 자랑하는 선박과 건조 과정을 돌아보고 울산 대왕암과 울기등대를 관람하고 견학 일정을 마무리 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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