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지사장 최효진)와 함께 재가 장애인 박모씨 외 19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전기안전점검은 오전 9시부터 4개 조로 나뉘어 증산면을 비롯한 8개면 거주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가 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해 전기 배선점검 및 기기 교체 및 수리를 했다. 전기안전점검은 전기설비가 열악한 재가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화재의 위험을 예방하고 전기사용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시행됐으며 점검을 지원해준 한국전기안전공사 김천상주지사는 2007년부터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꾸준히 재가 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해 찾아가는 전기안전점검 서비스로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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