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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건설 민간지원단 출범

‘함께 어우러진 우리 이웃, 같이 가는 상생발전’
이전공기업 임직원 및 입주민 안정적 정착 지원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12일
ⓒ i김천신문


김천혁신도시건설 민간지원단이 12일 오후 5시 혁신도시 내 LH사업단에서  ‘함께 어우러진 우리 이웃, 같이 가는 상생발전’이란 슬로건 아래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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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건설 민간지원단은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빠른 진척을 보이는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기업 임직원 및 입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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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홍보물 상영으로 시작된 이날 발대식은 권오춘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의 간략한 사업개괄에 이어 노하룡 기획분과위원장의 경과보고, 박용환 부단장의 설립취지문 낭독, 김용환 단장의 인사말, 박보생 시장의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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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원단은 김천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김천혁신도시조성이 14만 김천시민과 함께 어우러져 미래의 신동력인 선진도시, 21세기 신개념의 경쟁력 있는 창조도시로 발돋움하길 기대했다. 설립취지문을 통해 △시민과 이주공기업 임직원과의 소통 통한 교류의 장 마련해 상생발전 도모 △입주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 통해 지속·장기적인 협력관계 도모 △이주민들의 생활불편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 해결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 위해 앞장 △지역공동체의 시민의식 고취로 지속가능한 선진 김천, 창조 김천 초석 마련 등을 다짐했다.

↑↑ 김용환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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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단장은 “교육이 백년대계이듯 우리 김천시의 미래청사진을 펼쳐나갈 김천혁신도시건설이 외형적인 모습을 갖춰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민간차원의 교류를 통한 내실을 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우리 민간지원단은 이전 공기업 임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여러 가지 사업들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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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김천혁신도시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추진되고 있으며 민간지원단 역시 전국 최초로 출범되는 만큼 모범적인 활동으로 김천혁신도시가 가장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혁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고 “민과 관이 함께해 이전주민들을 김천에 뿌리박는 가족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 박용환 부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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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건설 민간지원단은 김용환 단장, 박용환 부단장을 필두로 대외협력분과, 정착지원분과, 조직·홍보분과, 기획분과, 여성분과 등 5개 분과로 나눠 전성호 전부일 김정호 노하룡 손순애가 각 분과위원장을 맡았다. 김중기 이기양 자문위원, 이정화 사무국장, 이상록 사무차장, 장순정 여성차장, 신창욱 감사, 유건상 신용운 홍용식 박병국 김희자 각 분과별 간사를 비롯한 9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 노하룡 기획분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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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화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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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춘 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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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분과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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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3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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