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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을 맞아 제9회 김천황금시장 양념축제가 15·16일 양일간 황금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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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김장철 양념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열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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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김치를 찾아라’란 구호아래 열린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족 김장담그기 체험, 시민노래자랑, 김천미협작품전시, 가족김장담그기, 김장배추 직거래 장터, 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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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상인교육관에서는 황금 지킴이·마술공연, 화려한 버블공연 등의 황금어린이축제와 황금 비누·목걸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도자기 만들기 등의 황금어린이체험, 황금어린이 그림전시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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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스밴드 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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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행사장 한편에서 김장양념인 고추, 마늘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막 버무린 김치를 시식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고 전국최초 전통시장 여성 상인들로 구성된 금관악기연주단 ‘브라스밴드’ 공연 등을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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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규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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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규 상인회장은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코자 양념축제를 열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에 우리 황금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정직, 신뢰, 믿음을 바탕으로 고객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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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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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은 “이번 축제가 전통시장을 살리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상인들이 솔선수범해 고객이 많이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시민들도 값싸고 질 좋은 재래시장을 애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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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규 회장으로부터 황금알을 선물받고 있는 박보생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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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금시장 상인회는 우수전통시장박람회 때 박근혜 대통령에게 선물했던 황금알을 박 시장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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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품추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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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황금전통시장은 ‘2013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청에서 10억원을 지원받아 김천의 역사, 문화, 관광을 접목한 ‘문화관광형 특성화 시장’으로 육성된다. 특히 지난 2012년까지 27억원을 들여 상인교육관을 건립, 주차장 조성, 아케이드 설치 등 시장 정비 사업을 벌였으며 올해 비 가림막 및 햇빛가림시설 설치, LED 조명설치 등을 통해 황금시장의 현대적인 변모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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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향 도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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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식 경북상인협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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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인회 부회장의 개회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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