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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천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과 학부모, 교사가 하나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지난 22일 본교 솔마루관에서 가졌다. 이날 박세영, 김솔비 1학년 학생들의 첫인사로 문을 연 행사는 3학년의 리코더합주와 기악합주, 유치원 원아들의 태권체조와 빵빵, 2.3.5.6학년의 우크렐라 연주, 핸드벨 연주, 피아노연주, 영어연극 등 전교생들의 끼와 재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또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솔마루관에서 방과후 학교에서 아이들이 배운 미술, 컴퓨터, 서예 등의 작품을 전시했으며, 오후 12시 40분에서 2시 30분까지는 학교 뒷산 애기봉을 등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찰리극단이 선보이는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 공연을 관람했다. 퓨전 매직 뮤지컬인 이 공연은 1장 승객들은 꿈을 적은 종이를 각자 손에 쥐고 마술 열차에 탑승하고 이어 2장 공연은 환영공연을 통해 마술을 소개하고 마임공장, 엘리베이터 공장, 전통공장, 그리기공장, 꽃공장을 거치면서 아름다운 꽃 광장에서 모두의 꿈과 소원이 이뤄진다는 내용으로 구성돼 아천초 학생들과 부모들까지 마술에 신비한 세계에 빠져들게 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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