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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김천시 새마을 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 정신을 바르게 실천하고 적극적인 지역민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온 공을 인정받아 새마을우수단체상을 수상한 대신동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그저 열심히 하려고 한 것을 인정받은 것이 감사할 따름이다. 정광일 회장도 또 박종말 부녀회장 역시 “힘을 합쳐 열심히 일해 준 회원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며 “상을 주신것에 대한 감사함을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 입을 모아 말했다.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그간 대신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연도변 풀베기와 정화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즐겁게 일했다. 자신들이 생활하는 터전이 작은 실천으로 깨끗해 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할 수 이는 일이 있다는 것에도 감사한다. 이외에도 저소득층에게 보다 쾌적한 삶의 공간을 만들어주기 위한 새마을 사업의 일환인 집수리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자체적으로 작물도 심고 성금도 모금해 불우이웃을 돕는 일에도 열심이다. 정광일 회장은 “우리 대신동 새마을 회원들은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고 그간 열심히 일하면서 어려운 점들도 많았지만 똘똘 뭉쳐 함께 하며 단단한 단체로 거듭나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간의 활동을 인정받은 것이 그치지 않고 한발 더 앞서가는 또한 말이 아닌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임진수 전임회장님을 비롯한 우리 대신동 회원들의 노고와 참여를 잊지 않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의 책무에 열심히 임하도록 하며 새마을의 진정한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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