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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혁신도시로 이전되는 12개 공공기관의 직원들이 전입해 옴에 따라 혁신도시 내 “율곡동”주민자치센터“가 우정사업조달사무소에 임시사무실을 개소하여 업무개시에 들어간다. 시는 1개읍,14개면,6개동에서 율곡동이 들어서 7개동으로 운영되며 율곡동주민자치센터 청사는 LH보금자리 맞은편에 신축부지가 확보되어 현재 설계중에 있다. 지난11월7일 안전행정부로부터 혁신도시 일원의 법정동 설치 승인을 받았으며 오는12월24일 김천시의회 2차정례회 제5차 본회의장에서 행정동 승인을 앞 두고 있다. 율곡동지역은 남면 용전리 전부, 옥산리,봉천리, 초곡리,운남리 일부지역과 농소면 신촌리,월곡리일부가 편입됐으며 율곡동 주민자치센터는 동장(지방사무관 5급),사무장(6급),직원3명으로 총5명이 근무를 하게 된다. 우정사업조달사무소, 조달청 품질관리단단, 기상청기상통신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등 4개이전기관 직원들이 현재 아포읍사무소 ,농소면사무소,남면사무소 등으로 350여명이 각각 전입신고를 해놓은 상태이며 이들은 내년 초부터 업무가 개시되는 율곡동주민자치센터로 전입되어 최초로 율곡동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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