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문화학교 시창작반 수강생들로 구성된 다움, 텃밭, 여울 3개 문학회 동인시집 합동출판기념회가 12일 오후 5시 김천파크호텔 지하 홀에서 열렸다. 다움문학회 열네 번째 시집 ‘소박한 사치’, 텃밭문학회 열 번째 시집 ‘물그림자’, 여울문학회 네 번째 시집 ‘여울에 시를 풀다’ 합동출판기념회는 행사를 주관한 텃밭문학회 박경자 총무 사회로 진행됐다. 다움문학회 하민숙 회장, 텃밭문학회 백영학 회장, 여울문학회 정수식 회장 순의 인사가 있었으며 다움 이경숙 총무, 텃밭 박경자 총무, 여울 함종순 총무의 경과보고 순서도 마련됐다. 이어 박보생 시장을 대신해서 임덕수 김천시 안전행정국장의 축사와 권숙월 지도시인 격려사 순서도 마련됐다. 2부 순서는 3개 반 회원들이 차례로 나가 합창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다움이 ‘등대지기’와 ‘남행열차’, 텃밭 ‘겨울나무’와 ‘섬마을 선생’, 여울은 ‘과수원길’과 ‘창밖을 보라’를 열창하고 다같이 ‘사랑으로’를 합창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이날 동인시집 합동출판기념회는 각반 2명씩 자작시를 낭송하고 이길자 회원의 ‘내 나이가 어때서’와 강병렬 회원의 마술이 특히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축하 떡을 절단한 후 경품(시집 10권)을 추첨하는 것으로 모두 끝났다. 한편 김천문화원 부설 김천문화학교에는 3개 시창작반 50여명의 수강생이 3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9개월간 매주 2시간씩 시공부를 하고 있으며 해마다 동인시집을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갖고 있다. |  | | ↑↑ 다움 합창 | ⓒ i김천신문 | |
|  | | ↑↑ 텃밭 합창 | ⓒ i김천신문 | |
|  | | ↑↑ 여울 합창 | ⓒ i김천신문 | |
|  | | ↑↑ 다움 포즈 | ⓒ i김천신문 | |
|  | | ↑↑ 텃밭 포즈 | ⓒ i김천신문 | |
|  | | ↑↑ 여울 포즈 | ⓒ i김천신문 | |
|  | | ↑↑ 떡 절단(왼쪽부터 백영학 회장, 송기동 문화원 사무국장, 정수식 회장, 권숙월 지도시인, 하민숙 회장) | ⓒ i김천신문 | |
|  | | ↑↑ 3개 반 합동 기념촬영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