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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긴급전화1366, 행복사회 건설 앞장

아동·여성 인권지킴이단 성과보고회
활동사항과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 논의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19일

ⓒ i김천신문

 
 여성긴급전화 1366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가 주최해 지난 8월 27일 발대식을 갖고 아동·여성 인권지킴이단으로 활동해온 결과를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9일 오전 11시 파크호텔에서 진행된 성과보고회에는 주관인 1366관계자, 인권지킴이단으로 활동해온 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원,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권지킴이사업 성과보고, 활동가 사례발표 및 슈퍼비전, 인권지킴이 사업 우수 활동가로 전영숙, 정정란, 이영순, 윤숙희, 김순애, 지선오씨가 표창장을 받았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한목소리로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라는 시를 읽었으며 ‘꽃으로도 때리지 말자’, ‘참 슬픕니다’, ‘꽃은 축복입니다’를 합송하며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피해자들의 아픔을 다시 한번 곱씹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2014년 인권안전지킴이사업 안내 및 공지사항을 통해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 하는 등 한층 더 발전한 사업 운영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칠 것을 다짐했다.

 진원스님(여성긴급전화1366센터장)은 “인권지킴이단 운영은 아동·여성은 물론 성폭력 피해를 입었거나 입고 있는 남성까지도 보호하기 위해 지역공동체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실질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안정적인 가정도 있는 반면 소문과는 달리 문제가 없는 가정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관리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혹여 거부를 당하거나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부담감이 가장 크기에 우리 1366센터에서는 이를 지원하기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동·여성 인권지킴이단 활동은 7월에 대상자를 모집해 생활개선김천시연합회와 새마을 부녀회를 선정해 그간 지킴이단이 갖춰야할 지식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현재 읍면단위 중심으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타지역과는 달리 1대1 멘토-멘티 시스템으로 운영해 집중적인 관리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적장애를 가진 대상자 100명을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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