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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맹정숙) 회원 14명은 지난 12월19일 연말연시를 맞아 남면 관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떡’ 60박스를 홀로사는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맹정숙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며 “사랑의 떡이 필요하신 어려운 이웃어른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행복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영배 남면장은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면 적십자 봉사회 여러분의 따뜻한 봉사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웃 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는 우리 남면 적십자회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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