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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성상인)는 지난 12월 20일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해 있는 평화동 및 부곡동 일원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소방행정자문단, 소방안전관리자 협의회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상구 안전스티커 부착 및 홍보전단지 배부 등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여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했다. 또한 유흥·단란주점 등 다중이용업소를 직접 방문해 비상구의 폐쇄·훼손 여부, 피난통로에 물건 적치행위 등 비상구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캠페인은 2013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연계하여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시 비상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전 예방활동으로써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성상인 소방서장은 “비상구와 피난통로 확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 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으며, 화재취약장소 주변의 안전에 대한 작은 관심은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생명을 지켜내는 소중한 일"이라고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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