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어린이집 열네 번째 재롱발표회

  

ⓒ i김천신문

 감문면사무소 내에 위치한 자연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발표회 ‘천사들의 축제’가 20일 오후 6시30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어린이들의 엄마 아빠는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참석한 이날 재롱잔치는 박성준, 김예은, 엄우주의 ‘인사’로 시작돼 우주반 박유성 등 8명의 ‘캐니멀송’에 맞춘 율동, 하늘반 권빈 등 17명의 코앤코뮤직 ‘Gummy bear/Viva’에 맞춘 율동, 바다반 김루이 등 5명의 ‘곰 세 마리’ 스텝에 맞춘 율동, 하늘반 7세 나재준 등 7명과 같은 반 6세 김별하 등 3명의 ‘긴 생머리 그녀’에 맞춘 율동 순으로 진행됐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자연어린이집 재롱발표회는 프로그램 중간 중간 참석자들에게 각가지 생필품을 경품으로 주는 순서도 마련돼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
 재롱발표회는 이어 우주반 배기수 등 8명과 바다반 엄선영 등 5명의 코앤코뮤직 ‘Twinkle little staar/ Twist’에 맞춘 율동, 하늘반 5세 이유만 등 7명의 ‘메뚜기월드’, 우주반 이한솔 등 8명의 ‘산타할아버지 오시는 날’ 캐롤  율동, 하늘반 6세 하정민 등 3명과 같은 반 5세 김탄이 등 7명의 ‘갑돌이와 갑순이’에 맞춘 율동, 하늘반 진예성 등 17명의 태권체조와 격파, 하늘반 7세 박성준 등 7명과 같은 반 6세 박영은 등 4명의 깃발율동 ‘우리 모두 챔피언’, 위량초 박희수, 엄하늘, 김현아의 축하공연 ‘빠빠빠’ 순으로 진행됐으며 하늘반 박현철 등 17명과 우주반 도기쁨 등 8명, 바다반 이은별 등 5명의 합창 ‘참 좋은 말’로 마무리됐다.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엄마들도 한몫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