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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제일병원에서는 23일 오후 3시 김천소방서를 방문했다. 24시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일하고 있는 김천소방서 소방대원들을 위해 컵라면 60상자를 전달했다. 김창호 응급의료과장을 비롯한 제일병원 직원들은 “늘 시민들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 “늘 관심을 가져주시는 김천제일병원에 감사드리며 소방대원들의 출출함을 달래줄 좋은 선물”이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제일병원에서는 꾸준히 김천소방서에 물품을 지원해 왔으며 지난 5월에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위한 사랑의 소화기 100대를 기증한 바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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