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농소-어모 우회도로가 2002년 착공 이래 11년 만에 개통됐다. 김천 시가지를 우회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농소-어모 구간 건설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24일 율곡동 현지에서 준공식이 열렸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배낙호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구시의원, 손태락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이영록 LH공사경북혁신도시사업단장, 박을축 도화엔지니어링부회장, 김현호 한라본부장 등 시공사 대표 및 공사관계자, 지역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준공한 도로는 건설사업비 1천730억원, 혁신도시 지하차도 수탁사업비 522억원 등 총사업비 2천252억원을 들여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총 11년간에 걸쳐 추진된 사업으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 (주)한라·세원건설(주)이 시공했다. |  | | ↑↑ 사업현황설명 | ⓒ i김천신문 | |
총 연장 12.78㎞, 폭 20m, 왕복 4차로로 건설된 이 도로는 장대교량인 감천교를 비롯한 교량 18개소와 지하차도 2개소, 5개의 입체교차로가 건설돼 도로 접근성이 향상됐다. |  | | ↑↑ 박보생 시장 | ⓒ i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김천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은 국도의 간선기능 제고, 시가지 교통난 해소는 물론 김천혁신도시 및 KTX역세권 개발촉진과 도시균형개발, 물류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며 도로가 준공되기까지 불편함을 참아준 지역주민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  | | ↑↑ 손태락 청장 | ⓒ i김천신문 | |
손태락 청장은 “이 도로는 시내교통 혼잡해소와 지역 간 균형발전 및 물류비 절감을 위한 도로로서 지역주민 편의 증진을 비롯해 인접지역과의 연계로 인한 산업 활동과 물류비용절감 및 주민교류가 한층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  | | ⓒ i김천신문 | |
한편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 4개구간 중 양천-월곡 구간은 지난해 말 개통해 현재 많은 차량이 이용 중에 있으며 옥률-대룡 구간도 내년초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 김천시의 간선도로망 확충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  | | ↑↑ 축사를 하고 있는 이철우 국회의원 | ⓒ i김천신문 | | |  | | ↑↑ 축사를 하고 있는 배낙호 의장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경과보고를 하고 있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김시년 도로공사2과장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이날 음료봉사에 수고한 예다회 권화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