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평화동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 16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십시일반 정신으로 모은 쌀은 20kg들이 120포 분량인 2천400kg(530만원 상당)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평화동새마을금고는 30일 오후 4시 금고 2층 강당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장애인, 무료급식소 종사자 등 수혜자들을 초청해 이와 같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작은 음악회에서는 향토가수가 어르신들의 신명을 돋우어주는 신나는 트로트를 선보여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평화동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올해까지 총 2만5천690kg(321가마)의 쌀과 연탄 1만장, 1만2천600ℓ(63드럼)을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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