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구미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류기덕 전문이사(구미대 사회복지과 교수)와 최민정 운영이사가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류기덕 전문이사는 지난 31일 범죄피해자 보호·지원관련 공적을 인정받아 검찰총장 표창을 수상했다. 피해자지원센터에 전문이사로 8년동안 봉사하면서 범죄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위해 근로장학생 추천 및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했으며 정신적인 멘토로서의 역할 수행, 학생들의 봉사동아리를 조성해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왔다. 특히 해당 센터와 연계해 법원에서 재판과정을 참관 후 모니터링하는 사회복지과 학생들로 구성된 ‘법정모니터단 행복지킴이’ 구성에 적극 도움을 주었고 다양한 사회참여와 센터홍보 등의 공을 인정받았다. 최민정 운영이사(홍진산업사 대표)는 피해자의 권익옹호와 센터 후원자 발굴에 도움을 주었으며 여성기업인으로서 사회적인 책임과 각종봉사 활동에 적극 동참한 것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들을 위해 경제∙ 의료∙ 심리상담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들이 아픔을 딛고 일어서 다시 희망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