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부곡화성타운 자율방범봉사대가 한해를 마무리하며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연시를 맞아 외롭고 소외된 지역의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했다. 이날 이현선 부곡화성타운 자율방범봉사대장과 봉사대원들은 그동안 정성스럽게 마련한 기금으로 쌀과 라면을 장만해 독거노인 10여 세대에 전달했다. 부곡화성타운 자율방범봉사대원 일동은 “추운 날씨에 지역 독거노인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을 모았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현선 부곡화성타운 자율방범봉사대장은 “ 해마다 연말연시가 되면 한 해를 넘긴다는 생각과 함께 지역의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쓸쓸함을 많이 느끼고 추위를 더 느끼게 된다”며 “지역민들이 이러한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정성을 나누면 어려운 이웃의 마음도 밝아지고 이들을 통해 지역민 모두가 훈훈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