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문화개선 전국 선두주자로 ‘우뚝’

 

↑↑ 가족캠프

ⓒ i김천신문

 지난해 3월 경북도교육청 학교문화개선 선도학교로 지정된 봉계초등학교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삼위일체가 돼 매진한 결과 올해 전국 50대 인성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학교문화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인성교육을 위한 봉계초만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했다. 
 1박 2일 가족캠프를 비롯해서 매월 생일잔치, 학칙준수모범어린이 10회 표창, 찾아오는 도자체험을 통한 인성함양, 교직원 합창, 학부모 중창,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각 종 문화예술대회에 전교생이 참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특히 학칙과 생활규정 개정은 교육 수요자가 실제 참여한 모범절차를 준수해 다른 학교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학교문화선도학교는 공모에 의해 선발된 전국 150여개 초․중․고교가 선도학교로 1년간 운영하고 그 결과를 다시 심사해 최종 50개 학교를 선정, 교육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삼영 교장은 “봉계초는 2014년에도 학교문화개선에 계속해서 앞장 설 예정이며 학교의 누적된 매뉴얼을 학교홈페이지에 홍보해 일반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가족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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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락산성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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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성이끔이단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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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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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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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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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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