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대신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013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에도 대신동을 살기 좋은 곳 만들기를 다짐하는 정기총회를 지난 9일 주민센터 2층에서 가졌다.
이날 정광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지도자회장, 박종말 대신동새마을부녀회장 및 부녀회장, 전인진 대신동장, 배낙호 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군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다. 전진만, 박우도, 김민철 지도자 회장과 남정한 휴먼시아, 이금숙 대홍맨션 부녀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3년 결산 감사보고, 사업 결산보고, 2014년 주요사업들에 대해 승인했다. 대신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동의 아름다운 이미지 제고를 위해 풀베기사업, 휴경지 작물재배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은 연말 소외계층에게 되돌려 주기로 결정하고 고철·폐지·헌옷 등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 독거노인을 선정해 지붕개량 사업과 도배·장판을 교체해 주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대신동에서는 2014년 향토생활관 입사생 선발, 2014년 등록면허세(면허) 납부, 2014년 적십자회비 모금 협조, 2014년 자동차세 연납, 도로명 주소 전면사용, 겨울철 에너지 절약, 동물등록제 시행, 국가필수예방접종비용 전액지원 안내 등 다양한 시정 정보를 새마을 회원들에게 알렸다. 한편,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도민체전대비, 추석맞이 풀베기 사업, 휴경지 김장채소 재배를 통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 헌집수리 봉사 등 지역의 참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왔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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