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허동찬 부시장은 김천시 미래의 도약을 위해 형식과 관행을 탈피하고 내실 있는 행정운영을 펼치기 위해 13일부터 읍·면·동 초도순시에 나섰다.
아포읍, 농소면, 지좌동, 남면, 율곡동 순으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의 입장에 행정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이상배 아포읍장, 이은숙 농소면장, 김성수 지좌동장, 김경희 남면장, 김경숙 율곡동 사무장 등 각 읍면동 담당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지역 현황과 주요업무,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했다. 허 부시장은 “혁신 김천이라는 말에 맞게 공무원들도 혁신적인 마인드를 갖고 매사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일해 줄 것과 모든 공무 수행에 있어서 시민입장에서 생각하며 일하고 조직질서를 무너뜨리는 일이 없도록 공직 기강확립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초도순시는 오늘 16일까지 아포읍을 비롯한 22개 읍면동, 각 사업소를 둘러보고 김천시 발전을 위한 창조경제의 희망을 지필할 계획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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