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의 자랑이자 대한민국 댄스스포츠의 미래인 김지수-황유성 커플이 SBS 설날특집‘스타킹 키워주세요-왕중王전'에 출연해 1등을 차지했다. 지난 20일 구정특집방송을 녹화한 스타킹 녹화장에는 막강한 실력으로 3승을 거둔 8개팀이 참가해 저마다의 실력을 유감없이 자랑하며 우열을 가리기 힘든 무대를 선보였다. 쟁쟁한 이들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였던 무대는 비주얼 커플로 화제를 낳았던 '10대 댄스스포츠 유망주' 김지수, 황유성 커플의 공연이었다. 김천출신 김-황 커플은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댄스스포츠계의 유망주로 지난해 8월 스타킹 스타육성프로그램-키워주세요 코너에 출연, 오페라의 유령에 맞춰 강렬한 댄스스포츠를 선보이며 멋진 1승으로 TV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황 커플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국제댄스스포츠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외에도 국내 다양한 무대에서 빛나는 우승을 거뒀으며 여러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정전 60주년을 맞아 박칼린 교수와 함께 DMZ 국제음악제에 출연했으며 재능기부도 활발하게 펼치는 등 모범적이고 예절바른 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도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맘껏 자랑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실력파 학생으로 SBS 스타킹에 출연 내내 파워풀하면서도 소름끼치는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김지수-황유성 커플의 멋진 무대는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설 특집 SBS '스타킹-키워주세요 왕중王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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