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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권준욱 국장이 부임 후 첫 현장방문 일정으로 24일 오전 10시 30분 김천의료원을 방문했다. 권 국장은 김천의료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3년 지역 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역대 최고의 점수를 기록, 전국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킨 것을 축하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것. 이날 권 국장은 김영일 원장의 설명을 들으며 병원을 돌아보고 김천의료원의 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또 직원들에게 일일이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한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해주시고 최선을 다해달라”며 따뜻한 말을 전했다. 병원을 돌아본 후 2층 회의실에서 김천의료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원 현황 및 발전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김영일 원장으로부터 들었다. 김영일 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공공병원 운영평가를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한마음으로 노력해 준 직원들의 힘”이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호스피스 병동 운영 등 지역민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장기적인 계획”이라며 보건복지부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김천의료원은 공공병원 운영평가 3년 연속 1위 뿐만아니라 전국응급의료기관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 전국에서 으뜸가는 공공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지역민에게 이로운 공공병원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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