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늘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들이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위한 음료봉사에 나섰다. 지난 1일 오전 대신동 새마을남녀협의회와 새마을 교통봉사대 김천지대 회원들이 김천역에서 명절을 보내고 아쉬움을 뒤로 하며 고향을 떠나는 귀성객의 아쉬움을 달래줄 따뜻한 음료로 고향의 정을 전달한 것. 서영순 김천시새마을부녀회장, 박종말 대신동새마을부녀회장, 정광일 대신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회원, 전인진 대신동장, 김동배 김천시새마을교통봉사대장 및 대원들이 봉사를 했다. 올해는 대신동새마을부녀회에서 맡아 커피, 차 등 1천 명분을 준비했으며 김천시새마을교통봉사대는 김천농산물인 쌀과 콩으로 만든 강정을 귀성객에게 대접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같은날 오후 KTX김천(구미)역에는 양숙자 회장과 회원 등 12명의 단비봉사단이 음료와 다과를 제공했다. 귀성객은 물론 기업관계자 등 많은 인파가 몰리는 역 내 입구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전통차를 대접하며 김천을 홍보하는 일도 톡톡히 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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