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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고등학교 졸업식이 6일 오전11시 교내 세심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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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32명, 고등학교 269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이날 졸업식은 로그인, 합창, 빅밴드 등의 식전행사로 시작해 졸업식, 식후행사 등 3부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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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졸업생들은 이경근 김천중교장과 이병석 김천고교장에게 졸업장을 수여받은 뒤 각 학교 3학년 담임을 비롯한 교사들과 악수 및 포옹으로 석별의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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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곽영준(중), 임종원(고) 학생 등 66명의 학생이 각각 송설상을 비롯한 41개 단체장상을 받았으며 곽영준(중) 등 8명이 교과수위상, 여재영(고) 등 14명이 과목수위상, 임종원(고) 등 3명이 학력우수상, 곽영준(중) 강성빈(고) 등 253명이 3년개근상, 김태건(중) 장승현(고) 등 61명이 공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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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수여식에서는 임종원 유현우 권형우 김도현 조영민 이동규 이찬희 태효준 등 8명이 세심장학회 장학금을 받았으며, 여재영이 송법장학회 장학금, 권세용이 로타리장학금, 홍승환 이승엽 정수민이 로타리장학금, 김태한이 김천제일교회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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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석 김천고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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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김천고교장은 회고사에서 “오늘은 졸업생 여러분들이 고등학교 생활을 마감하는 날임과 동시에 더 큰 세계를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새로운 출발의 날이기도 하다”며 “올해 졸업생들은 서울대 9명을 포함해 많은 학생들이 명문대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뤄 김천고등학교를 전국 39위라는 금자탑으로 쌓아올려 송설의 이름을 드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 교장은 “김천고 졸업생으로서 송설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것, 성실하게 생활하고 서로 도우며 더불어 살 것, 항상 책을 가까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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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석환 재단이사장을 대신해 고사를 대독한 이외수 재단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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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환 재단이사장은 고사에서 “여러분은 지도자가 될 충분한 능력을 갖춘 인재”라며 “앞으로 자기 것을 챙기기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고 시대의 흐름을 알아서 변화에 대비하는 안목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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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석수 총동창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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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수 총동창회장은 축사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한 출발점에 서있다”고 말하고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의 마지막 연을 낭송하며 축사를 갈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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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서한영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중·고등학교 3학년 교사들이 영상을 통해 졸업축하인사를 전했으며 이영우 도교육감의 축전과 황정현(중)의 재학생 송사, 최재찬(고)의 졸업생 답사를 끝으로 졸업식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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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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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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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빈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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