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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불편한 점을 함께 이야기하고 고민하면서 살기좋은 마을로 가꾸고 김천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주민자치 대학과정이 7일 평화시장 상인회관 2층 교육실에서 첫 수업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날 채희태 도시주택과장, 박명수 평화남산동장, 조용한 자산동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김칠수 평화시장 주민협의체 추진위원장, 최상동 성내동 주민협의체 추진위원장 및 주민협의체 임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나기보 도의원, 배수향 도의원, 임경규 시의원, 이선명 시의원, 박희주 시의원, 김병철 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도시대학 개강을 축하하고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첫 강의는 문장원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로부터 ‘주민참여도시재생과 김천도시 재생의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문 교수는 “예전의 도시재생사업과는 달리 현 정부에서 추진하는 도시 재생사업은 보다 현실적인 문제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진행하게 함으로써 그 효과를 더 극대화 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며 도시재생사업의 구조적인 변화를 설명하고 주민들이 해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김미정 ㈜두꺼비하우징 공동대표가 ‘마을에 답이 있다. 마을에서 길 찾기’라는 주제로 마을 만들기를 통한 도시재생 국내·외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했다.
이번 도시대학 개강은 도시재생사업 주민참여 확대와 주민자치운영 능력 배양, 주민이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살고 싶은 마을만들기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운영된다.
오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3시간씩 진행되며 부산 감천문화마을 등 도시재생 사례를 돌아보는 현장방문과 주민참여워크숍을 통한 문제점 찾기와 해결방안 등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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