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간호학과, 건강관리 위한 직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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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차에 걸쳐 엔젤시티 내 임상시뮬레이션센터와 엔젤홀에서 경상북도교육청 보건교사 255명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경상북도교육청의 위탁을 받아 실시한 이번 직무연수는 대한간호협회의 보수교육 인정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직무연수의 주제는 호흡기계 및 심혈관계 건강사정 실습이며 김천대 간호학과 교수 8명이 모두 참여해 실습 위주의 연수가 이뤄졌다. 연수에 참여한 보건교사들은 김천대의 우수한 실습환경과 교육의 질에 매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지난해 9월 개관한 엔젤시티는 연면적 3천166m²(958평)인 지상4층 구조. 1층에는 △심폐소생실습실 △재난구조실습실 △기계실 2층에는 △임상시뮬레이션센터 △전동실습실 △학과사무실 △보건실 △통제실 △탈의실 3층에는 △계단식 강의실 △일반강의실 △학생휴게실 4층에는 △일반강의실 △국시실 △대강당(220석 규모)을 갖추고 있어 간호보수교육, 특강 등 여러 가지 교육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