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포도아가씨 진 김수진, 선 유정민, 미 박가희, 새코미 김윤지, 달코미 조민교 5명의 김천의 미의 사절단이 24일 오후 2시 어모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찾았다. 포도아가씨 선발 이후부터 얼굴만큼 예쁜 마음가짐으로 봉사활동을 위해 뜻을 모아 꾸준히 소리없이 봉사를 시작한 포도아가씨 5인은 이날 센터 이용생들과 함께 만들기 수업을 했다. 재활치료의 목적으로 진행된 이날 수업에서 이용생들과 눈을 맞추고 빠르지 않게 속도를 맞춰가며 수업이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밝은 미소에 섬세한 설명 때문인지 여기저기서 이용생들은 자신이 만든 작품이 성공적임에 감탄하며 즐거워했다. 포도아가씨들은 “아직 봉사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서툴기도 하지만 진심을 담아서 열심히 하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희의 작은 힘이나마 필요하신 곳을 찾아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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