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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예다회에서는 14일 오후 3시 김천시청을 방문해 인재양성재단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임영애 회장, 하승희 수석부회장, 최정자 부회장, 이성자 부회장, 김무순 · 문숙이 감사, 이옥재 총무는 2층 접견실에서 박보생 시장을 만나 장학기금을 전달하고 작게나마 김천 인재양성에 보탬이 될 수 있음에 기쁨을 표하고 시의 적극적인 인재양성 지원에 박수를 보냈다. 임영애 회장은 “시가 직접 앞장서서 김천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힘쓰고 또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는 모습을 보면서 김천시민이라는 것에 뿌듯함과 감사함을 느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할 수 있음에 기쁘고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지금처럼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보생 시장은 이에 “정성어린 기탁에 정말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의 참여로 장학기금이 많이 마련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천시예다회는 지난달 21일 정기총회를 통회 회장선출과 회장단을 구성해 첫 공식 활동을 의미있게 시작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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