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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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지정으로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운영하는 직업교육 개강식을 1일 오전 10시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모집을 통해 참여한 경력단절 여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담 강사와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자리가 됐다.

김경희 관장은 “이번 전문교육을 통해 취업에 대한 꿈을 가진 참여자들이 이수 후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알찬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참여자분들도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과를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취업에 대한 꿈을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각 과목별 24명을 모집했으며, 교육비는 무료로 단 교육 시작 전 자부담 금이 5만원으로 총교육시간의 80% 이수 시 전액 환불된다.

스토리텔링&창의수학지도사과정(총161시간), 약선요리&한식조리기능사과정 (총193시간), 전산세무회계&멀티사무원과정(총179시간)이 운영되며, 모집과목 중 장애여성 바리스타 자격증과정(총179시간)(단 바리스타과정은 지체장애(손사용 가능), 지적장애 3급 이하 신청가능)은 추가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bokji.gc.go.kr 또는 김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