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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라 나무야’, ‘나무야 사랑해’ 아이들의 사람을 듬뿍 담은 묘목이 효동어린이집 마당 곳곳에 심어졌다. 식목일을 기념해 4일 효동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란 주제로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귀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한 것. 마당에 모인 효동 원아들은 ‘씨씨씨를 뿌리고’ 등 마당에 모여 나무와 관련된 노래를 부르고 식목일에 대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O,X퀴즈로 문제를 풀며 놀이를 병행한 공부를 했다. 이어 정성을 담아 묘목을 심고 나무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이름표를 달아주며 한가족이 된 것을 축하했다. 배영희 효동어린이짐 원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심은 나무가 10년이 지나면 얼마나 큰 나무가 될지 나무처럼 우리 아이들도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아이들에게는 식목일의 뜻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함께 나무를 심었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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