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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는 11일 오전 11시 노인지회 사무실에서 6.4 지방선거에 민선 6대 김천시장으로 출마한 박보생 시장예비후보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이상던 지회장, 회장단 일동, 김천시지회 후원 김천시향기회, 김천시지회 분회장협의회, 김천시지회 게이트볼협의회, 김천시지회 분회사무장협의회, 김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생들이 뜻을 하나로 모은 성명서 읽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상덕 지회장은 성명문을 통해 “김천의 노인수가 매년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작년기준 2만6천400명으로 20%에 육박하고 있어 우리 김천은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으며 이에 김천시 노인회는 산하 21개 읍면동 분회와 498개소 경로당에 1만9천900명의 회원을 둔 김천 최대 규모의 단체로 자리메김하고 있다”며 “이번에 민선 6대 김천시장에 출마하는 박보생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김천노인복지에 전국 그 어느 단체장보다 앞장서 온 것을 노인들은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지회 청사는 전국노인지회 건물 중 손꼽히는 단독 건물로 4년전 박보생 시장의 각별한 배려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천노인대학과 전국 최대 규모의 노인체육행사 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 등 김천노인들은 어느지역 노인보다 많은 복지혜택을 받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자식을 위해 나라와 고장 발전을 위해 젊은 시절을 모두 바친 오늘의 대다수의 노인들은 노후 준비를 거의 못한체 어렵고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으며 따라서 노인문제는 노인 스스로가 극복하고 해결할 힘이 없기에 반드시 행정적인 폭넓은 지원이 꼭 필요하다”며지지 성명 발표의 이유를 밝혔다. 지지배경으로는 박보생 후보가 노모를 모시는 효심이 지극한 사람이며 경로정신이 투철하고 누구보다 근면성실하며 부지런한 열정적인 시장후보를 판단되며 행복도시 김천이 되려면 우선 노인이 편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어야 된다고 보며 노인들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지원해 줄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공표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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