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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3人展 미술작품 전시회가 12일부터 16일까지 김천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렸다. 많은 시민들이 찾은 이번 전시회는 특히 한국과 일본의 유명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김천대 교수인 서양화가 김영식의 깔끔한 이미지 처리에 강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독특한 그의 작품과 호라따 와엔씨의 세심함이 특히 돋보이는 목공작품, 서예가 호라따 가즈오씨의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작품세계를 선보였다. 호라따 와엔씨는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자신의 작품세계와 나무를 소재로 사용한 것이 아버지의 직업이 목수였기 때문임을 설명했으며 작품을 통해 가장 흔한 재료가 특별하게 변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한국에서 처음 작품을 전시하게 된 호리따 부부는 “김천을 시골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와보니 잘 갖춰진 문화예술회관, 체육시설 등 그 규모에 놀라고 도시 분위기도 좋고 사람들도 따뜻하고 김 교수의 학생들의 성실함을 보면서 김천에 대한 좋은 기억만을 갖고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작품 전시회는 김 교수와 함께 민간차원에서 양국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것과 김천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작품 세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 싶어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일 3인전은 김천에 이어 11월 경 두 부부의 고향인 중진청에서 전시회를 다시한번 가질 예정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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