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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아인협회 경북협회 김천지부(지부장 김미란)에서는 21일 ‘경북 농아인 요가 생활체육교실’ 첫 수업을 시작했다.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20회로 20여명이 참여해 건강한 생활을 위한 요가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수업은 한하나 김천요가 선생을 초빙해 20회의 수업을 통해 평상시 실생활에서 스스로 하기 편한 요가를 교육한다.
김미란 지부장은 “농번기라서 많이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요가는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운동이 아니라서 우리 회원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겠지만 오늘부터 20회까지 잘 배우시면 단단하게 굳은 근육이 풀려서 부드러운 몸을 유지하게 되어 활력이 더 넘치는 생활이 될수 있을 것”이라며 독려했다.
청각·언어장애인들이 요가를 배움으로써 긍정적 사고와 명상의 원리, 척추를 중심으로 온몸을 자극해 활력있고 건강을 유지할수 있도록, 평상시 실생활에서 스스로 하기 편한 요가를 할 수 있는 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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