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재향경우회에서는 지난 29일 부곡동 모식당에서 아동안전지킴이와 경찰서 여청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모인 아동안전지킴이 36명은 재향경우회와 대한노인회의 협조를 받아 봉사정신과 활동력, 사명감이 뛰어난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지키며 4대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  | | ↑↑ 강희만 경우회장 | ⓒ i김천신문 | |
강희만 경우회장은 “내 손자손녀를 돌본다는 마음으로 자기근무지 주변 아동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아동안전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하자”며 “사회적 약자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김천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희만 회장은 경상북도경우회 부회장으로 선임된 것에 대해 회원들로부터 축하박수를 받기도 했다. |  | | ⓒ i김천신문 | |
한편 아동안전지킴이는 평소 통학로와 놀이터, 공원 등지에서 순찰 및 어린이 대상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아동보호를 위해 힘써왔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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