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해 박람회 참가 사진 | ⓒ i김천신문 | | 전국 각 학교의 교육활동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2014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김천중앙고등학교가 교육청 심사를 거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하게 됐다. 교육부가 각 학교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자유학기제 외에 꿈(dream)ㆍ끼(talent)ㆍ행복(happy)이란 4개 영역에 걸쳐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초ㆍ중ㆍ고 150개교가 최종 참가한다. 경북에서는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모두 10개 학교가 참가하게 되는데, 인문계고등학교 대표로 참가하는 김천중앙고는 ‘행복한 명품학교 만들기’란 주제로 ‘행복’ 부문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해 도교육청에서 1차 심사를 거친 후 교육부에 최종 추천됐다. 이태득 교장은 “지난해 참가했던 경험을 살려 다소 미흡했던 부분은 보완하고 김천중앙고만의 다양하고도 특색 있는 교육활동을 널리 소개함은 물론, 명품 경북 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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