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에서는 지난 6일 제 59주년 현충일을 맞아 순국경찰관 유가족들을 방문했다.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으며 또한 충혼탑에서 헌화 분향했다.
정은식 경찰서장은 “국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한 순국경찰관들의 넋을 기리며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그 뜻을 따르도록 하자”고 말했다.
ⓒ i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