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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동 김명철(65세)씨 양파밭에 10년만에 양파수확이 최고로 많아 수확의 즐거움에 웃음꽃이 피었다. 1평당 1.5망을 수확하는 것이 평균적이었는데 올해는 2.5망을 수확한 것. 이는 서범석 친환경과장이 구성면장으로 재직 당시 농가에 추천한 퇴비를 사용해 얻어진 결과이다. 무릉황금퇴비에서 생산되고 있는 한방퇴비를 사용해 수확량이 배로 늘어 같은 농사를 짓는 이들에게 사용을 권장하고 있을 정도로 그 효과를 톡톡히 본 것. 김명철 양파밭 주인은 “퇴비를 권해준 서범석 과장과 좋은 제품을 생산해 농가 수입을 올릴 수 있도록 해준 박종철 사장에게 감사하다”며 "특히 양파가 달고 맛도 좋고 알도 굵은 등 제품의 질도 아주 좋아졌다"며 감사의 말했다. 한편 무릉황금퇴비는 2013년 친환경유기농자재로 등록, 퇴비생산시 EM미생물과 십전대보탕원료를 사용한 한방원액 첨가로 황금퇴비를 만들고 있다. 생산시설은 전국 최고로 2대의 로봇에 의한 자동화 적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작년 한해 판매량은 100만포 이상으로 전국상위권 퇴비업체로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 판매량은 약 200만 포로 계획하고 있다. 구성면에 위치한 황금퇴비는 질 좋은 제품을 생산해 지역 농민들에게 보급시켜 지역 농산물의 품질향상으로 농가의 소득향상에 힘쓰는 기업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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