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중앙파출소에서는 황금시장내 모식료품점에서 식품을 절취하는 사건이 연속적으로 (6회) 발생,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예상 경로 등을 파악하는 등 치밀한 검거작전을 세워 잠복근무에 돌입한지 5일만에 범인을 검거했다. 지난 14일 오후 3시경 식료품점에서 20만원 상당의 식품을 훔쳐 도주하던 절도범 모씨(56세,남, 무직)를 황금시장에서 현행범인으로 체포한 것. 황금시장 상인들은 “계속적인 도난 발생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상인들의 마음을 헤아려 중앙파출소에서 신고사건 처리 등만으로도 바쁠터인데도 적극적으로 잠복근무까지 해 피의자를 검거 하는 모습에 진정 주민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홍익경찰의 모습” 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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