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신문사에 사무실을 둔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는 21일 오전 11시 김천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권숙월(김천) 지회장, 김주완(칠곡)․민병도(청도)․김약수(경산) 부회장을 비롯한 각 분과위원장 등 지회 임원과 이우상(김천), 나동훈(구미), 김태환(봉화) 지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사회는 황삼연(김천)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엔 김수화(김천)․박화남(김천)․이태균(김천) 사무차장이 참석해 사무를 처리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현 경상북도문인협회 정관이 현실과 맞지 않은 등 개정이 불가피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6명의 정관개정소위원회를 구성해 선거관리규정 포함한 정관을 개정,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지회와 지부와의 유기적 관계 활성화를 위해 정기총회, 문학축전 등 500여명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한 큰 행사는 관례대로 지회장이 상주하는 지역에서 열돼 이사회 등 참석인원이 적은 행사는 가급적이면 도내 중간지점쯤에서 열기로 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