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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새마을협의회서는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지저분한 연도변을 깔끔하게 정리해 깨끗한 대신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신동 연도변 풀베기는 6월 24일 지방도로 913호선인 감문통로-유한킴벌리-묘광 연화지-개령면경계 구간에 대하여 새마을협의회장 정광일,부녀회장 박종말을 비롯한 회원 49여명이 참석해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했다. 한낮 무더위를 피해 새벽 5시부터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시작해 대신동의 깨끗한 환경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회원들은 비오듯 흐르는 구슬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도변의 웃자란 풀들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정광일 회장과 박종말 회장은 “바쁜 일상 생활에서도 잠시 자기 일을 미루고 봉사 활동을 위해 시간을 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전인진 대신동장은 “이른 새벽부터 연도변 정리를 위해 고생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대신동 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한편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대신동을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연도변 풀베기와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저소득층에게 보다 쾌적한 삶의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사업으로 도배, 장판, 씽크대 등을 교체하는 등 이웃들이 더불어 살기 좋은 대신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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