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사)경북지체장애인김천시지회 여성자립지원센터는 27일 오후 7시 김천문화예술회관 소 공연장에서 여성장애인활동가 15명을 대상으로 ‘늙은 부부 이야기” 연극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여성자립지원센터는 사회참여 기회가 적어 소외된 여성장애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문화예술 관람을 통해 타인과의 소통과 공감을 유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여성장애인활동가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의 한걸음을 시작으로 당당한 자립의 밑거름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박선하 센터장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황혼의 마지막 사랑 이야기를 연극을 통해 바라보고 내 이야기도 함께 반추하고 생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여성장애인의 문화예술 공연관람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통해 함께 공감하며 당당하게 자립 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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