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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이·통장연합회원들이 지난 26일 울산현대자동차 3공단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 활동은 우수한 산업시설을 둘러보며 견문을 넓히고 회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1시간 30분가량 승용차 만드는 과정을 지켜봤다. 이어 울기등대에서 모두 함께 준비한 식사를 하며 이·통장으로서 활동하며 겪고 있는 애로사항이나 필요한 정보 등을 공유하고 김천시 발전과 시민들의 심부름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울산 정자와 경주 감포를 경유한 하루코스를 통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 서경수 회장은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의 생산과정을 보면서 김천에도 앞으로 더 많은 기업에 들어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봤으며 또한 이·통장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 자리를 통해 다시한번 시민들의 심부름꾼의 역할에 모두 함께 충실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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