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새마을회는 올해도 어김없이 외롭고 힘든 홀몸어르신의 자녀를 자청해 합동생일잔치를 개최했다. 이웃공동체 운동 일환으로 김천시새마을부녀회 주관 아래 열린 ‘효사랑 더하기’ 행사는 4일 오전 11시 우가촌에서 45명의 홀몸어르신을 초청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임영수 새마을회장, 이성희 새마을지도자김천시협의회장, 서영순 부녀회장, 이영희 사무국장 등 새마을 임원 및 회원, 박보생 시장, 이은숙 농소면장, 이영두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을 비롯한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해 생신을 축하했으며 인사말, 케이크커팅, 선물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  | | ⓒ i김천신문 | | 이날 부녀회는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해 몸보신을 위한 불고기를 주 메뉴로 떡, 과일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대접했으며 이불을 선물했다. 서영순 회장은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마음으로 생활해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오늘은 마음껏 드시고 즐거운 마음을 가득안고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  | | ⓒ i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해마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치하하고 “오늘 참석하신 어르신 모두 무탈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임영수 회장, 이성희 협의회장 등이 건강을 기원하는 요지의 인사말을 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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