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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초등학교에서는 재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보람 있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한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5일 오전 9시 30분 학교 운동장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이 진행됐다. 많은 아버지들이 참여해 학생들과 같이 축구를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축구경기는 9:8로 학생팀이 승리했다. 같은날 오전 10시 30분부터는 학교내 어깨동무도서관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꿈 찾기(쓰면 기적이 이루어진다)’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꿈찾기 프로그램은 학부모 담당교사인 김선심 교사, 정정희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 참여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꿈과 소소한 감정까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김천중앙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6월 21일 고성산 가족등반대회, 6월 25일 손수건 천염염색(감물, 황토)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부모 및 학생을 상대로 좋은 프로그램을 선정해 알찬 행사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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