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

ⓒ i김천신문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에서는 9일 오후 2시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교통사고 사진 · 카툰 전시회 및 교통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박보생 시장, 김응규·나기보·배영애 도의원, 김세운 시의원, 박선하 김천시장애인복지관장, (사)한국 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상북도협회 김천시지회 강 동 욱 지회장과,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상북도협회 김천시지회 박 순 악 부회장 등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양성원 교통장애인협회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식 및 대회사, 축사, 교통안전 결의문 낭독, 인식개선 동영상 상영,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양성원 지회장은 이 자리에서 “교통사고 없는 밝은 사회를 꿈꾸며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장애인 발생 예방으로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는 등 예방과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박보생 시장은 “이번 결의대회가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시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식 경찰서장은 축사로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요지의 말을 했다. 

한편 행사장 주변에는 교통사고사진 및 교통사고 예방 카툰(만화)전시회를 열어 행사에 참석한 이들이 자연스럽게 경각심을 갖도록 유도했다.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