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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봉사단체인 동김천청년회의소와 지역민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착실하게 제공하고 있는 김천의료원이 업무협약을 통한 상생발전과 지역 봉사를 약속하는 자리를 10일 의료원에서 가졌다. 이날 의료원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일 김천의료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이정인 고문, 최원호 동김천청년회의소 회장 및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방향을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으로 동김천 청년회의소와 경상북도 김천의료원은 원활한 업무협조와 정보교환을 위해 상호 지원, 협력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양 기관단체의 전문성 함양, 의료자원의 자문과 효율적인 활용, 외래 진료와 병실 배정 편의 제공, 효율적인 자원봉사 업무,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을 협력하게 된다. 김영일 원장은 “청년회의소 하면 젊음으로 지역을 위해 일하는 청년단체로 30년 전 청년회의소의 일원으로 활동할 때의 기억이 떠올라 더욱 기분이 좋고 그 당시 배웠던 리더십과 화합의 방식이 지금의 제가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단체가 더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젊은 청년들의 열정과 패기에 힘입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최원호 회장은 김천의료원이 지역의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함께 노력해 지역을 위해 일할 것을 약속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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