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9월 19일까지 8주 과정의 ‘심심타파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재활치료운동교실은 총 3기수로 뇌병변·지체장애인 30명을 모집해 각 기수당 10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매주 월, 수, 금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보건소 3층 재활사업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뇌병변·지체장애인 중 안면근육마비 및 마비말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1∼3급의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등급 받고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를 우선으로 모집하며 물리치료사의 지도 아래 안면근육 자가운동 프로그램 및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놀이운동을 제공한다. 또한 재활치료운동교실 종료 후에도 가정방문 또는 전화 상담으로 꾸준한 대상자 관리를 통해 일상생활에의 건강관리능력을 증진시키고 보건소 내 재활 사업실 이용을 독려함과 동시에 건강관련 교육 및 가을나들이, 장애인·가족을 위한 자조모임까지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다양한 사회참여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7월 10일부터 7월 18일까지 7일간 김천시보건소 재활사업실 방문 또는 전화(420-8054)로 신청 가능하며, 구비서류는 장애인복지카드 및 건강보험증을 구비해 하면 된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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