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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꽃 봉사회 이오분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은 17일 삼도봉 자락에 자리한 블루베리 생산농가인 대아농장을 방문해 봉사도 하고 상품도 구입했다. 이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도 되고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블루베리를 시세가 그대로 회원마다 구입해 농가에 수입에도 보탬을 줬다. 이오분 회장은 “김천에 이렇게 품질이 우수한 블루베리를 생산한다는 것에 김천사람으로서 기쁘고 블루베리 말고도 김천에 우수한 농산물과 볼거리도 많고 체험행사도 많은데 김천시민분들 뿐만 아니라 타지에서도 많이 찾아주시면 참 좋겠다”며 “오늘 봉사는 봉사가 아니라 우리 회원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농장주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도가 만나는 삼도봉 자락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900m 고랭지에서 자연과 함께 자라는 블루베리 폴리페놀 성분과 껍질에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우리 몸에 최고 좋다고 하여 타임지가 세계 10대 식품으로 선정한 자연식품. 항산화 효과와 치매예방, 각종 성인병예방, 이뇨작용, 수험생 시력 등에 큰 효과가 있지만 우리가 먹는 블루베리는 수입산에 농작물로 재배한 블루베리가 대부분 차지했으나 대아농장에서 세계 최초로 고랭지에서 블루베리 재배에 성공, 생산하고 있다. 7월과 8월에는 체험 행사도 진행되며 황토펜션도 마련돼 있으며 직접 딴 블루베리를 구입할 수 있다. (체험 연락 054-437-1032)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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