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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농아인협회 김천시지부(지부장 김미란)에서는 청각‧언어 장애인 30여명을 대상으로 김천시수화통역센터(센터 교육장)에서 22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고혈압, 당뇨 원인 및 예방법, 구강치료에 대한 예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김천지역 청각·언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신의 건강관리체크, 건강 상태에 관리체계 구축 △청각·언어장애인은 의료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인하여 건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조기발견·상담·치료 및 재활서비스 등의 포괄적인 의료보건서비스 제공 △청각·언어 장애인의 의료교육을 통하여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 증대를 목적으로 운영됐다. 김미란 지부장은 “본인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자신의 건강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개선하며 의료교육으로 예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인지해 질병에 걸릴 위험도 적을 것이며, 질병이 있다고 하더라도 대처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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