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제일병원 산부인과 운영 이래 처음 쌍둥이가 태어났다. 김천시 배다리에 살고 있는 김형훈-풍티토아(태국) 부부의 아기로 초산에 쌍둥이라 병원에서는 산모가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한 출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  | | ⓒ i김천신문 | 아이들을 받은 강민지 전문의는 “고향 김천을 선택해 내려와서 근무하며 쌍둥이를 직접 받아서 두배로 기쁘다”며 “제가 받은 아이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무럭무럭 자라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김천에 많은 아이들을 제 손으로 받으면서 고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풍티토아씨는 “초산에 쌍둥이라 겁도 나고 말도 잘 안통해서 걱정이었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님들 덕분에 덜 긴장하며 아이를 순산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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